▲7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과정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 직원 21명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품질분임조 지도사들이 맞춤형 지도, 문제 해결 등을 통해 품질개설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동서발전은 발전사 중 가장 많은 품질지도사를 배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내 인력을 활용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확보하게 됐다”며 “분임조 활동의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사업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설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