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두산家'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조수애 전 아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서원 대표와의 웨딩화보와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 전 아나운서는 남편과 손을 꼭 잡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고운 자태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빛'이라는 글을 덧붙여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영상 속에는 넘실대는 야자수와 함께 해질녘 붉게 물들은 하늘이 로맨틱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한편 같은 날 박 대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천 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은방울꽃 부케'에 대해 해명하는 듯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조 전 아나운서가 결혼식 당일 들었던 부케를 사진으로 게재한 뒤,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