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최창수<사진>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지주 부사장(사내이사)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최 신임 부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장과 지점장, 인재개발원 부원장, 비서실장을 거쳤다. 올해부터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맡았다.
농협금융은 “최 신임 부사장이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으로 합리적인 업무스타일과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대내외 신망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