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비타민D 섭취를 추천했다.
14일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비타민D는 일정량의 야외활동으로 충분히 생성된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비타민D 결핍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D의 대표적인 역할은 칼슘의 수치를 조절하고 체내 흡수를 돕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부족으로 이어져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성장시기의 아이들은 키가 크고 뼈가 생성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비타민D가 결핍되면 머리, 가슴, 팔다리 뼈의 변형과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구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D가 결핍된 신생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조현병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임산부의 비타민D 섭취에 대한 중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타민하우스는 20년 연구 개발 노하우로 만든 무화학부형제 공법의 자연주의 비타민인 '파이토 효모 비타민D 2000IU'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같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는 완전 배제한 자연주의 비타민이다. 식약처에서 정한 영양소 기준치 대비 500%에 이르는 50ug(비타민D 2000IU)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 22000을 획득한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시설에서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중국산 원료 없이 제조해 안정성을 보장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