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뉴이스트 W가 자사의 저칼로리 디저트 브랜드 ‘슈가로로’의 모델로 함께 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테이크 측은 “뉴이스트 W의 상큼한 매력이 슈가로로의 과일 맛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며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쓰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뉴이스트 W와 함께 슈가로로 브랜드를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저칼로리 디저트 브랜드 ‘슈가로로’는 곤약젤리 10종과 스파클링 2종이 구성돼 있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출시된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살리면서도 약 5kcal의 낮은 칼로리로 만들어진 까닭에 현재 누적 판매량이 100만 팩에 이르고 있다.
슈가로로 스파클링 역시 5kcal 가량의 낮은 열량이면서도 다른 탄산음료와 달콤함이 비슷한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인테이크 측은 말했다.
인테이크 측은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네이버 다이어트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이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설탕 과다 섭취와 칼로리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인테이크는 뉴이스트 W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인테이크 본사몰에서 뉴이스트 W 포토카드와 브로마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테이크 본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