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용대 SNS 캡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 아내인 배우 변수미의 한 측근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딸은 이용대가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미스런 일로 최근 갈등을 겪었으며 지금은 별거 상태라는 전언이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파경설과 관련해 이용대 측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소속팀 요넥스코리아는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언급할 수 없다"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부터 연애를 이어오던 끝에 2017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달여 만에 딸을 출산하면서 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