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KFC는 지난 24일 올해 15번째 신규 매장인 KFC 이수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KFC 이수역점은 지하철 4, 7호선의 더블역세권인 이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수역점에서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딜리버리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징거벨 오더도 가능해 지하철에서 내려 징거벨 오더로 미리 주문한 제품을 빠르게 받아갈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수역은 지하철 4,7호선이 지나가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의 매장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KFC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