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 5.6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입력 2018-12-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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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더샵 포레스트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평균 5.6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55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16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6대 1(당해)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A12블록에서 △84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17명이 청약을 신청해 9.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A11블록에서는 △84A㎡타입이 71가구 모집에 423명이 청약을 신청해 5.9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블록별로는 A11블록이 4.3대 1, A12블록이 6.8대 1을 보였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80만 원대로 책정됐다. 사업지는 판교 대장지구 A11, A12블록에 위치한다.

이어지는 청약 일정으로는 내년 1월 4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5~18일 나흘간 정당 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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