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19 레츠 기(氣)릿!’ 특집으로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세리는 “요즘은 CEO의 삶을 살고 있다. 운동이랑 너무 달라서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라며 “와인, 골프 의류 사업을 하고 있고 조만간 골프 코스 디자인 사업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세리는 왜 골프를 치지 않냐는 질문에 “생업으로 오랫동안 해서 후회 없을 때쯤으로 은퇴 준비를 했다”라며 “그래서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