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험판매 전문법인 'ABA금융서비스' 영업 개시

입력 2019-0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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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독립법인 보험판매 전문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4일 출범해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ABL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70억 원이다. 서울 내 7개 지점을 비롯해 부천, 춘천, 청주, 창원, 전주, 광주 등 전국 16개 지점을 개설하고, 설계사 400여 명 규모로 출발한다. 대표로 신완섭 ABL생명 전임 FC 실장이 선임됐다.

ABA금융서비스는 SNS를 활용한 적극적 바이럴 마케팅과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망고객 DB를 확보, 설계사들의 영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폭넓은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회사와 설계사 모두 더 큰 성장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신완섭 대표는 "선도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토탈 원스톱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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