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CC오토그룹)
KCC오토그룹(부회장 이상현)은 시무식과 함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상현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섬김과 배려”의 정신을 강조했다.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아온 △인재 △고객 △도전 △신뢰 △실용과 일맥하는 것으로 이 부회장은 "인재와 고객을 섬기고 배려한다면 KCC오토그룹의 행복(H.A.P.P.Y)도 실현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신년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임원 4명을 포함해 257명이 승진했다. 먼저 KCC모터스 차재철 전무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KCC오토와 아우토슈타트에서 김민석ㆍ박재철ㆍ한건우 이사가 임원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