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AI센터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세엘진의 업계 최대 규모 인수합병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한류AI센터는 전일 대비 600원(10.34%) 오른 6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류AI센터는 셀진이 개발 중인 다발골수종 신약과 관련해 공동개발 연구계약을 추진 중인 바이오벤처 온코펩의 최대주주다.
3일(현지시각) 글로벌 제약사 BMS가 세엘진을 83조4000억에 인수한다고 발표를 했으며, 한류AI센터 주가가 신약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자회사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양새다.
업계 최대 규모 인수가 진행된 만큼, 글로벌 제약사 자금력을 바탕으로 차후 셀진의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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