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4일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다.(한국도로공사)
이 사장은 임직원에게 "올해는 새 시대로의 전환과 대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 △휴게소 음식 품질 및 가격 혁신 △남북교류 시대 준비 △미래경쟁력 확보 △청렴한 기업문화 등을 올해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홈페이지를 열었다. 도로공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뿐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도 마련했다. 도로공사는 이달 18일까지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