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일부터 설 마중 행사...사전판매 돌입

입력 2019-01-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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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설 연휴를 앞두고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특가 행사인 ‘설 마중’ 기획전을 연다.

11번가는 14일 시작되는 본 판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을 단 일주일 동안 매일 5개씩 선보인다. 전통한과, 건강식품, 커피, 견과 등 가공선물세트부터 한우, 굴비, 갈치, 옥돔, 과일 등 신선선물세트와 생활선물세트가 해당된다. 한정특가 상품 전용 ‘더블할인’(상품별 11%~20% 할인쿠폰+T멤버십할인) 혜택까지 받으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본 판매보다 30% 저렴하게 선보이는 제주 전통한과 ‘신효 귤향과즐’(2만30원), 20% 할인해 판매하는 인기 건강식품 ‘순수식품 배도라지즙’(1만6910원), 20% 할인해 판매하는 ‘사조해표 안심특선 S31호 선물세트’(1만960원) 등이 있다.

7일에는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2만2170원, ‘고려은단 골드플러스 360정’을 4만2900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1.2kg 선물세트’는 4만6900원, ‘돌 풍성 과일 선물세트’는 4만6900원, ‘메디플라워 퍼퓸 스토리즈 핸드크림 3종세트’는 26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매년 설마다 고객들이 많이 검색하고 찾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HOT 키워드’ 8개를 선정해 각 키워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 △건강식품 △한복 △과일 △스팸ㆍ햄 △샴푸ㆍ바디ㆍ치약 △화장품 △주방가전ㆍ용품이 해당된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본격적인 설 시즌에 앞서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10년간의 설 행사로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매년 명절마다 자주 찾고, 구매하는 인기상품들로만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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