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쌀국수의 달인이 서울 관악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시장 골목에서 쌀국수 하나로 동네를 들썩이게 한다는 쌀국수의 달인 박은수(36·경력 7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쌀국수의 달인이 만든 비범한 쌀국수를 맛보기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줄이 끊기지 않는다고 한다.
길거리에 프랜차이즈 쌀국수 집이 넘쳐나지만 유독 '생활의 달인' 쌀국수의 달인의 가게가 문전성시인 이유는 진하고 구수한 육수에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쌀국수의 달인표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소뼈와 닭뼈로 우려낸 국물은 잡냄새가 전혀 없을뿐더러 사골보다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여기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도 쌀과 바나나 잎으로 숙성해 남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쌀국수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