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삼성·LG전자 동반 어닝쇼크…한국경제 경고등’, ‘혼밥·혼술·혼영…나홀로족, 소비공식을 바꾸다’, ‘“프로게이머·연예인보다 유튜버 될래요”’, ‘국민은행 노조, 30일 2차 파업…노사 쟁점 조율 장기화 조짐’, ‘LG상사, 오만 유전개발 30년 만에 철수’ 등을 꼽아 봤다.
◇삼성-LG전자, 4분기 동반 ‘어닝쇼크’… 韓 경제 경고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나란히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수출을 떠받쳤던 두 대표기업의 실적이 모두 꺾이며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9조 원에 영업이익 10조8000억...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다시 뛰는 대한민국 ‘GREAT Korea’] 혼밥·혼술·혼영… 나홀로족, 소비공식을 바꾸다
# 오전 7시. 현관문을 열자 문고리에는 새벽 배송으로 온 따뜻한 미역국이 걸려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치킨 너겟을 넣고 5분간 돌린다. 전자레인지에서 데운 즉석밥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회사원 김(여·28) 씨의 휴일 하루...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다시 뛰는 대한민국 ‘GREAT Korea’] 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프로게이머·연예인보다 ‘유튜버’ 될래요”
“인기 유튜버(인터넷방송 진행자)가 될래요.”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서 유튜버는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5위에 올랐다. 유튜버는 운동선수, 교사, 의사, 조리사에 이어 초등학생이 선망하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
◇국민은행 노조 30일 2차 파업...노사 쟁점 조율 장기화 조짐
KB국민은행 노조가 1차 파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노사는 임금단체협상에서 큰 틀에서 일부 합의점을 찾았으나, 페이밴드(호봉상한제)와 최하단 직급인 ‘L0’ 직원 처우 개선 등에서 극명한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노조는 “향후...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 LG상사, ‘30년’만 오만 유전 사업 종료한다
LG상사가 오만 8광구 사업을 30여 년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전 발굴부터 채굴까지 전 과정을 거친 자원개발 사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 LG상사가 오만 8광구 사업을 이달 3일부로 종료하고 사업권을 오만 정부와 국영...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