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이 3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속모델 EXO(엑소)와 함께하는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그린 네이처 EXO 팬 페스티벌’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고,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 이번 팬 페스티벌은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축하 생일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부터 토크쇼 형식의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까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사전 응모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2250명(1인 2매)에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하며, 추첨은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개설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행사 준비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서 EXO의 10주년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콘텐츠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EXO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