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싱가포르항공과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4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특히 G마켓은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항공권 최대 20만 원 할인 쿠폰과 싱가포르 호텔 5% 중복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더불어 매일 스마일클럽 회원 1000명에게 항공권 최대 5만 원 할인(30만 원 이상 결제 시)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등에서 해외여행과 국내 숙박 예약 시 5대 카드사 10% 할인 (최대 20만 원) 혜택을 제공하고, 에어캐나다 전노선 10% 할인 (최대 10만 원) 및 시그니처클래스 (비즈니스석) 구매 시에는 달러북 100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RT 여행사 전 노선 전용 3만 원 할인 쿠폰(50만 원 이상 구매 시)은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된다. 인도네시아, 몰디브, 호주 등 추천 여행지와 마리나베이샌즈, 센토사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스위소텔 등 싱가포르 인기 호텔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항공권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사이트 항공권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이베이코리아 여행사업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이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가 및 캐시백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추가 적립, 할인 등을 수시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클럽은 2017년 4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제로 연회비 3만 원을 내면 총 3만 7000원의 스마일캐시를 웰컴 기프트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