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혁신성장과 국민자산 증식 지원을 위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여당 대표가 증권사 대표들을 직접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5일 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이 대표와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원장,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 유동수·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및 증권·자산운용사 대표단과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