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베이컨을 활용한 ‘황금돼지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황금돼지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4300원)’과 ‘베이컨 오모가리 주먹밥(1300원)’ 등 총 2종으로 15일 출시한다.
‘황금돼지 베이컨김치볶음밥’은 원조 오모가리 김치찌개 전문점과 제휴해 개발한 도시락으로, 오모가리김치소스로 만든 김치볶음밥에 고소한 베이컨을 더했다. ‘베이컨 오모가리 주먹밥’은 도시락과 동일한 고소한 김치볶음밥 위에 베이컨을 듬뿍 올린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황금돼지 간편식 출시를 기념해 '황금돼지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22일까지 미니컵면(2종 중 택1)을 무료 증정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CMD(선임상품기획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베이컨을 활용한 간편식을 기획했다”라며 “올해에도 세븐일레븐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에 지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