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스타트업 투자기업 선보엔젤파트너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총 50명 가량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선보공업·선보유니텍의 관계사이다.
선보공업, 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은 조선, 해양, 육상 플랜트 모듈 및 LNG 추진선박 분야 기술기업으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선보엔젤파트너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부산, 울산, 광주, 서울 등 국내와 싱가포르, 베를린 등에 오피스를 두고 투자 및 사업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7개의 투자 스타트업과 약 100개의 파트너 중견기업과 함께 글로벌 투자 및 사업개발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