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시리즈를 내놨다.
16일 체리쉬는 초극세사 섬유로 동물의 희생이나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에코레브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은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델타, 모디, 윌로우, 데비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타는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과 사이드협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드협에는 휴대폰, 안경 등의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다.
딥네이비 컬러의 모디는 침실을 넓어보이게 해주는 슬림 헤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 리본 포인트가 특징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윌로우는 인체에 최적화된 높이와 두께의 쿠션 헤드로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데비는 날개 형태 사이드의 몰입형 헤드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모든 면에 곡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신체적인 안정감을 주고 우아한 공간을 완성한다. 색상은 인디핑크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체리쉬 모션베드와 호환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친환경’에 맞춰 에코레브릭 소재의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 한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