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6일 결방, 하이라이트 방송…결방 이유 무엇?

입력 2019-01-16 22:35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황후의 품격’이 결방한다.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결방을 결정했다. 본편은 방송되지 않지만 1회부터 32회까지 ‘모아보기’로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이 결방되며 스태프와 갈등 및 여러 추측이 이어졌지만 제작진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야기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하이라이트를 편성한 것”이라고 전했다.

17일에는 예정대로 33회와 34회가 정상 방송된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장나라 분)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황후의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뉴 클래식' 내세운 베몬(BABYMONSTER), YG 선배 걸그룹들과 무엇이 달랐나?#drip #clikclak [컬처콕 플러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플러스] “지드래곤까지 도왔는데”…베몬, K차트서 존재감 없는 이유
  • [컬처콕 플러스] “지드래곤까지 도왔는데”…베몬, K차트서 존재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