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아르바이트 시장 역시 구인·구직에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설 연휴 역시 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단기간 수익을 얻으려는 아르바이트생 다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은 ‘2019 설날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해 구인·구직자들을 지원하고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019 설날 알바 채용관’은 설 연휴 기간 인기가 많은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채용관에서는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매장관리·판매 △생산직 총 5개 업종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500여 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알바몬 ‘설날 알바 채용관’에서는 지역, 성별 등 개인조건 별 공고 상세검색이 가능하다. 이에 시·도별, 성별 등 개인 조건을 설정해 누구나 개인에게 꼭 맞는 설날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직자들은 채용관 내에서 알바후기, 경험담 등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꼭 필요한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바몬은 ‘2019 설날 알바 채용관’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설날 알바 채용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서비스 이용은 알바몬 PC홈페이지, 알바몬앱, 알바몬 모바일웹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