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투데이DB)
배우 임시완이 군 제대 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할 전망이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임시완이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작가 김용키의 웹툰이 원작이며 시골 청년이 상경 후 고시원에 살며 겪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렸다.
2017년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임시완은 3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