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LG화학은 배우 한채영을 모델로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채영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지난해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화학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한 LG화학은 4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들보다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였다.
이브아르는 첫 출시 이래 지난해까지 연 평균 약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3년 말 중국 시장에 첫 출시 이후 ‘고품질’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며, 혀지 매출액이 2014년 50억 원에서 지난해 500억 원을 돌파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