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큐레이션 컴퍼니 스마트인피니가 31일 티몬의 V커머스 플랫폼 ‘TV-ON’(티비온)을 통해 전국의 한화 아쿠아플라넷 이용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방송 시간은 3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단 1시간 동안만 진행하며, 아쿠아플라넷 일산, 여수, 제주, 63 등 총 4개 지점 상품을 선보인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방송에서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산 BIG2-A’(아쿠아리움+얼라이브스타), ‘제주 익일 AQ권’(아쿠아리움+과학관), ‘63 종합권’(아쿠아리움+전망대), ‘여수 단품권’(아쿠아리움) 4개 상품을 각각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시간 내 이용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63 종합권’ (아쿠아리움+전망대)은 정상가 3만원에서 50% 할인한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수 BIG3’(아쿠아리움+AR트릭아이뮤지엄+5D 영상관) 대인은 45% 할인한 2만2900원, 소인은 44% 할인한 1만8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일산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인피니는 국내 온라인 티켓 판매 1위 회사로 여행,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티몬 ‘TV-ON’ 등 V커머스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숙박 상품과 인근 볼거리를 결합한 신규 패키지 상품 등 V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인피니 김인석 대표는 “모바일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비디오 영상물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V커머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고, 실제 스마트인피니 자체 조사에 의하면 V커머스 1시간 방송 효과가 일반 하루 판매 실적과 맞먹는다”며 “설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티몬 TV-ON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