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피부관리는 집에서”...파나소닉 뷰티디바이스 4종 출시

입력 2019-01-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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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페이셜 스티머
피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새로운 신기술들이 접목된 뷰티디바이스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는 것.

최근 파나소닉코리아의 뷰티 디바이스 4종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렌징 브러시·페이셜 스티머·이온 이펙터·RF 초음파 리프터 등 4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클렌징부터 보습, 리프팅까지 홈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4종 중 가장 첫단계인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는 딥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속 회전을 이용해 5초 이내에 마이크로거품을 생성하고 두께 0.01mm의 초미세모를 이용해 깊숙한 곳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손으로 클렌징할 때와 비교시 18배 이상 클렌징 효과가 높았으며 피부 표면 상태 개선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리프팅과 피부노화 개선을 위한 초음파 기기 ‘RF 초음파 리프터’도 눈에 띈다.

이 기기는 RF와 초음파 기술을 융합해 피부내 수분량 향상시켜 페이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4개 RF극으로 피부의 진피(2mm)까지 충분한 열을 전달해 수분량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많은 뷰티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페이셜 스티머’는 최대 12분으로 스팀 트리트먼트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나노크기 스팀 입자 로 다양한 주름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줄 수 있으며 콜라겐 생성도 돕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온 이펙터’는 피부층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이온 전극으로 배출하고 스킨케어 제품의 수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침투시켜준다. 또 리프트 케어 및 냉각용 삼각헤드로 효과적으로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미용 시장에서 제품의 명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파나소닉은 수분과 초음파·고주파를 통한 리프팅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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