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를 2월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승 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4900원)’의 콘셉트는 ‘단맛과 신맛의 환상적인 밸런스’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개성과 노하우가 접목이 된 제품이다. 첫 모금에 카라멜 시럽이 올라간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과와 레몬이 에스프레소의 산미를 극대화해 단맛과 신맛의 균형감을 완성해준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랜드인 ‘골든색다크’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음료로 에스프레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부분도 장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애플 카라멜 콘파나’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지난해 11월 전국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겨루는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들어간 에스프레소 메뉴, 바리스타가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로 경합을 벌여 도심공항터미널점의 김민정 바리스타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