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하나투어와 공동 설립한 합작투자법인 셀리노에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를 9억4000만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도대상 영업부문 자산 및 매출액은 각 16억 원, 53억 원으로 당사 전체 자산 및 매출 비중의 각 1.17%, 12.55%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서 연구개발(R&D)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화장품 사업 추진을 위해 합작투자법인에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를 양도해 화장품 사업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