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바비(사진=MBC 방송화면)
‘아육대’ 아스트로 차은우와 아이콘 바비가 볼링 예선전에서 맞붙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차은우와 바비가 볼링 예선전에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육대’에서 팽팽하게 경기를 이끌던 차은우와 바비는 각각 138점, 114점을 내며 경기를 끝냈다. 138점의 주인공은 바로 차은우였다. 승기를 거머쥔 차은우는 팬들의 세레모니 요청에 양팔을 좌우로 흔들며 미소지었다.
앞서 차은우는 볼링 경기를 치르기 위해 코치의 조언까지 받아가며 연습에 열을 올렸다. 그는 실전 대회에 앞서 코치의 지도에 따라 볼링 연습을 하며 프로 못지않은 자세를 뽐냈다.
특히 차은우는 이번 경기 라이벌로 엑소 찬열로 꼽았다. 이는 지난 경기에서 찬열에게 패배를 맛봤기 때문. 그는 “지지난번 대회에서 찬열 선배님께 아쉽게 졌다”며 “이번에는 한번 이겨봤으면 좋겠다. 목표는 언제나 1등”이라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