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음 영화 스틸컷)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머니볼'이 설 특선영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6일 채널A에서는 오후 1시 20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을 편성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며 세계적인 유명인사로 떠오른 빌리 빈의 성공 실화를 영화화했다.
주인공인 빌리 빈을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브래드 피트는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으로 분해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조나 힐 분)를 영입해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빌리 빈은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다른 구단에서 외면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키고, 결국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한편, 영화 '머니볼'은 국내 누적 관객 수 62만132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