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우리집 비상식량’ 행사...간편 조리식 최대 35% 할인

입력 2019-02-08 10:32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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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슈퍼가 긴 설 명절 연휴동안 지친 주부들을 위해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간편 조리식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일까지 진행하는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에서는 ‘우리아이 방학 간식’ 코너에서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415g)’를 4590원, ‘건국 오! 우유(1L)’를 1450원,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500g)’을 5490원, ‘CJ 가쓰오 우동(4인)’을 549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명절 음식으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음식’ 코너에서는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592g)’을 6990원에 선보이고, ‘롯데 스위트콘(410g)’은1000원, ‘오뚜기 참깨라면’을 75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청정원 카레여왕(마늘양파/망고바나나, 각 108g)’은 2490원에, ‘대상 사골 김치찌개(450g)’은 4590원, ‘오뚜기 3분카레(200g)’를 990원, ‘비비고 육개장/미역국(500g)’은 3590원에 내놓는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설 명절 기간 지친 주부들이 별도의 식재료 구매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조리식과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 건강한 식재료로 한상 푸짐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간편식과 밀키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