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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인생 분식 코너에서 추억 소환, 1980 즉석떡볶이 맛집 '영분식'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즉석떡볶이 맛집 '영분식'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광주초등학교 맛집으로 통하는 '영분식'은 1980년에 개업해 무려 39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메뉴는 단순하다. 즉석떡볶이를 양에 맞춰 소, 중, 대로 시키면 된다. 사리는 취향에 맞게 추가한다. 이 집의 맛의 비밀은 육수. 원래 즉석떡볶이는 졸여서 먹는 맛이지만 국물과 함께 떠먹는 맛이 일품이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중년 손님과 자녀가 함께 찾아오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추억 소환, 1980 즉석떡볶이 편 '영분식'의 깊은 맛 이야기는 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