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1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관련주로 11~12일 공모청약 예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4만1500원(6.41%)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2500원(-4.41%)으로 연일 하락 폭을 더해가며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는 공모가 4만원 청약경쟁률 426.09대1로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6100원(0.38%)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8250원(-2.67%)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4만2500원(1.19%)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도 5만2000원(2.46%)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유전체 분석 전문업체 신테카바이오는 2만500원(3.80%)으로 급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2750원(-3.04%)으로 4거래일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500원(2.11%)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4100원(0.42%)으로 반등했다.
이밖에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4150원(3.66%)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1만1750원(2.62%)으로 동반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각각 35만원(-1.41%), 5만2000원(-2.80%)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