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더팬' '집사부일체' 캡처)
'빙상여제' 이상화가 두 달여 만에 확 바뀐 인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상화가 '사부'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의 말에 "살짝 눈 집었다"라고 쌍꺼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실제 이상화는 불과 두 달여 전과 비교해 상당부분 다른 눈매를 보여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더 팬' 출연 당시 이상화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상화는 얼핏 다른 사람으로까지 느껴질 정도다.
한편 이상화는 '집사부일체'에서 빙상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경쟁 구도에 휘말리지 말고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