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해 2조743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3.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요 실적 변동 원인에 대해 "이자이익, 수수료이익 증가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소 등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지난해 2조743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3.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요 실적 변동 원인에 대해 "이자이익, 수수료이익 증가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소 등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