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유리 개인방송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향한 성형설을 두고 개인방송을 진행해 적지않은 파급효과를 얻는 모양새다.
13일 서유리는 개인방송 플랫폼 T 사이트를 통해 생방송 채널을 개설했다. 전날 자신이 SNS에 게재한 사진을 두고 성형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면 돌파에 나선 모양새다. 해당 방송 실시간 시청자는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2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40여만 회에 달한다.
서유리는 해당 방송에서 "결코 성형을 한 게 아니다"라고 재차 성형설을 일축했다. 특히 양악 수술 의혹과 관련해 "양악을 했다면 주걱턱이 없지 않겠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실검 무섭다"라면서 "대체 언제 내려가나"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서유리는 자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내일도 사기 사진을 올려서 실검 1위를 해야겠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의 해당 방송에는 시청자들의 후원금도 잇따랐다. 사진 한 장으로 서유리가 적지 않은 경제적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