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롬(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꿈꾸는 여행객을 위한 ‘북유럽 4국 4색’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이번 상품은 북유럽의 주요 나라인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9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이다. 북유럽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북유럽 3대 크루즈 중 하나로 꼽히는 △실자라인 탑승, △길이 204km의 노르웨이 최장 협만을 자랑하는 송네피오르드 유람선 탑승, △안데르센의 도시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동상과 안데르센 거리 방문, △매년 노벨상 수상식 만찬회가 열리는 스톡홀롬 시청사 관광, △헬싱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세계적인 명화 ‘절규’가 있는 뭉크박술관 관람 등 북유럽 대표 도시의 다양한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북유럽 4국 9일 상품의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