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다시 한 번 취준생을 응원한다.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유연석을 모델로 재발탁했다. 잡코리아는 19일 유연석을 홍보 모델로 발탁, 새로운 TV CF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잡코리아는 유연석을 모델로 발탁,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뒤 수고했던 시간들에 담담히 안녕을 고하는 광고로 공감과 호평을 모은 바 있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아낌 없이 펼쳐 보이는 유연석의 성실함이 이 시대 취준생들과 맞닿는다고 생각했다”며 “더구나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유연석의 따뜻함이 취준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이라 생각돼 다시 한 번 잡코리아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연석은 지난 해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올해는 tvN예능 ‘커피프렌즈’까지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 들며 활약하고 있다.
유연석은 장르를 넘나들며 열일하는 대세답게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영향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잡코리아 TV광고 촬영 당시 36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는 올해는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 속에 촬영에 임해야 했다. 비록 극과 극의 날씨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만큼은 변함이 없어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
유연석은 "잡코리아 모델을 하면서 잡코리아의 좋은 서비스들이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함께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이 가득한 2019년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