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2-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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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링크는 전 대표이사 전해표 및 등기임원 유순열의 횡령혐의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제기가 있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17억5000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3.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