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베이지' 시리즈(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결혼, 이사철을 앞두고 리빙&다이닝 가구 ‘베이지(BEIGE)’ 시리즈를 출시했다.
까사미아는 불필요한 요소는 빼고 소재 자체의 디테일을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과 수납, 청소 등이 용이한 실용적 구조의 ‘베이지’ 시리즈로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4인 테이블과 체어, AV장, AV콘솔, 티테이블 5개 품목으로 선보이는 베이지 시리즈는 까사미아가 자랑하는 ‘좋은 원목’을 세심한 가공기술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최고급 가구의 소재로 사용되는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을 사용했고, 곱고 촘촘한 무늬결과 단단하고 물성이 낮은 소재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까사미아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과의 매치가 쉽고,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며 “AV장, AV 콘솔 등의 거실 아이템은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 공간 확보는 물론 하단 오픈형 다리 구조로 청소 등의 관리가 쉽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