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치매 진단급여금 지원
▲사진제공 NH농협생명
예를 들어 경도치매로 200만 원을 지급받은 계약자가 중증치매 진단 확정을 받으면 8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 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치매 보장 특화상품답게 특약 역시 차별화했다. 총 4가지 특약 중 ‘안심케어’ 특약은 치매 환자의 부양자(자녀)가 먼저 사망할 경우 피부양자(부모)에게 일시금 500만 원과 매월 생활자금 100만 원을 10년 확정 지급한다.
이외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25% 저렴하다. 40세 남자가 20년 납, 100세 만기 기준으로 가입할 시 보험료는 월 5만9500원, 여자는 6만7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