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신임 회장에 다산컨설턴트 김정호 사장 취임

입력 2019-02-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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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신임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7일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도상익 회장의 이임식과 김정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양광대(發揚光大)를 기치로 업계와 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수행해야 할 사업으로 △업계의 수익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 △회원사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통계품질의 신뢰성 제고와 PQ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정착 등을 제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 학사, 홍익대학교 박사(토질 및 기초 전공) 출신으로 현재 다산컨설턴트 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4년간에 걸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사, 국제위원회 위원장 및 토목협의회 회장직 등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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