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신임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양광대(發揚光大)를 기치로 업계와 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수행해야 할 사업으로 △업계의 수익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 △회원사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통계품질의 신뢰성 제고와 PQ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정착 등을 제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 학사, 홍익대학교 박사(토질 및 기초 전공) 출신으로 현재 다산컨설턴트 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4년간에 걸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사, 국제위원회 위원장 및 토목협의회 회장직 등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