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현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위한 내용 증명을 보낸 상태.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라고 밝히며 “서로 오해에서 발생한 부분으로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다니엘의 홀로서기 뒤에는 선배 가수 승리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SNS는 한 달 전인 2월에서 멈춰 있어 홀로서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