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촉촉베이커리'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빵의 달인이 경기도 파주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소금 빵을 이용해 중독성 강한 앙버터를 만든다는 소금앙버터빵의 달인 전형운(36·경력 1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빵의 달인이 만든 빵은 보통 짠맛으로 먹는 소금 빵 등과 달리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빵의 달인이 만든 빵 맛의 비밀은 바로 특제 소금물에 있다. 생 소금을 뿌려서 굽는 대신 천일염을 밤꿀과 함께 재가공해 비법 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에 앙버터의 핵심 팥소는 사과즙과 흑미 누룽지를 이용해 고소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고 한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반죽부터 팥소까지 정성을 듬뿍 쏟는다는 소금앙버터빵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