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라이머가 ‘동상이몽2’ 출연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라이머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안현모와 함께 출연 중인 ‘동상이몽’을 언급했다.
라이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했다”라며 “아직도 집에 카메라가 많은 어색하다. 그러다 보니 무뚝뚝하게 비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뮤지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평소에 라이머가 안현모에게 세상 다정하다. 그렇게 나오는 게 안타깝다”라고 동조했다. 이를 증명하듯 라이머는 “아내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안현모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9월 열애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 라이머의 무뚝뚝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