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상장 앞둔 드림텍, 공모청약 경쟁률 562.7대1

입력 2019-03-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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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금일 공모청약 마감날인 전자부품 제조업체 드림텍이 562.7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골프장 운영업체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상장을 철회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2000원(9.09%)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8000원(3.57%)으로 9거래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로 올라섰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1만5000원(0.62%)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2500원(4.17%)으로 사흘 만에 상승했고, 화장품ㆍ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9500원(1.72%)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 7200원(-2.70%),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 5650원(-0.88%),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 4만9750원(-0.50%)등은 조정받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2500원(1.19%),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 1만6700원(0.60%),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 1만8700원(0.54%),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 6만1750원(0.41%)등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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