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이 결별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측이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6일 전현무와 한혜지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1년 1개월 만에 결별했으며 두 사람의 징검다리가 됐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잠시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의 의사를 존중하고 당분간 이들의 자리를 공석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후임을 물색하지 않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원만히 정리된 뒤 복귀 역시 함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