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의 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위니아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1월부터 3월 5일까지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3월 초순의 심각한 미세먼지로 공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여름 전에 황사까지 겹쳐 올 수 있어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